굴비 for Dummies

​굴비를 바닷바람에 자연 건조시킨 다음 ​통보리 항아리 속에 보관, 숙성시킨 굴비​를 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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찢어놓은 보리굴비살은 먹음직스럽게 연갈 갈색을 띠고 있으며 기름을 바른 듯 굴비살마다 생선육즙이 배어 반짝인다.

보리굴비의 상차림을 받는 순간 가슴이 뛰는 느낌이 들었어요. 하나하나 모든 반찬들이 손이 많이 가고, 또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반찬들이 상위를 수놓고 있으니까요.(고객님의 리뷰中)​

찌는 동안 온 집안에서 냄새가 나기 때문에 꼭 환기를 하면서 쪄주시는게 좋아요. (사진에서 보리굴비랑 너무 눈이 마주치는데 눈빛이 무서워서 좀 가렸어요)

보리굴비를 좋아하지만 아파트에 살면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잖아요.

굳이 보리에 밖아 넣고 장기간 숙성이나 보관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..

두부, 콩나물 모두 영양적인 것도 성분도 좋아 로또에게 건강한 밥상을 선물해 준거 같아 저도 내심 기뻤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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굴비를 사서 드셔 보신 분들은 안의 내장이 손질되지 않은 채로 구입하셔서 그냥 구워서 쪄서 드시는 경우가 영광굴비 많아요.

굴비 찔때 비린내가 솔솔 나는데 최대한 비린내를 제거를 위해 소주를 넣어 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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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리굴비의 쫀득해진 살점을 떼어서 녹찻물에 밥을 말아서 얹어 먹으면 그 맛이 꿀맛입니다. ​​

지난해 영광 법성포에서 보리굴비 정식을 너무 굴비 맛있게 먹은 적이 있어요.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딸들 데리고 와서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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